태권도 영웅과 내일 ‘걷기대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6 18: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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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스포츠 선수들 초청 시범공연 마련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화끈한 발차기로 경기시작 2분 만에 상대선수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한 태권도 영웅 문대성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8일 아침 7시30분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테마를 ‘스포츠스타와 함께 걷기’로 정하고 문대성 선수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초청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걷기대회에는 문대성 선수 외에도 2005년 프로농구 신인상으로 화려하게 프로무대에 데뷔, 2006년 정규리그 MVP, 2007년 플레이오프 MVP 등을 수상한 농구스타 양동근 선수, 여자배구 국가대표 한유미와 양효진 선수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A급 선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체육발정을 이끌어온 원로 체육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체육인동우회’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스포츠 스타들의 팬 사인회와 이들이 펼치는 멋진 시범 공연이 마련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아침 7시30분까지 행사현장에 도착해 배번호를 받으면 된다. 대회는 잔디광장→해맞이광장→허브공원을 거쳐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3.5km 코스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올 여름을 화끈하게 달굴 2008베이징 올림픽의 열광적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스포츠 스타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매력에 맘껏 빠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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