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구는 지난 4, 5월 두 차례에 걸쳐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시 청렴인지도 등 역량에 대한 자체 설문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청렴서약과 청렴훈 선포 1주년을 맞이해 민원처리 과정의 청렴인지도를 자체 진단해 새로운 보완책을 만들고 구 실정에 맞는 청렴시책 추진방향을 조정 하고자 실시된 것.
이번 조사에는 구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 구청 직원(1205명) 중 675명(56%)이 참여했다.
설문 내용은 ▲윤리의식 및 업무숙지도의 중요성 ▲청렴도 측정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 ▲민원처리 과정의 부패 발생사유 인식 ▲민원상담 시 평소 개선돼야 할 문제점 파악 및 개선의지 ▲인·허가, 정책결정 등 대민업무 및 내부업무 개선사항 등이다.
설문조사에서 민원처리 과정의 청렴인식과 역량을 진단·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중 30~40대가 67.2%로서 청렴의식에 높은 관심을 보여 종로구 청렴행정에 긍정적인 면을 보이고 있으며, 행정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 용이성, 업무처리 기준절차 제시와 일관성, 투명성, 공정성, 친절성 등을 최고의 덕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청렴도 평가대상 업무 중 시급히 개선해야 할 업무로 건축, 주택, 위생, 건설, 도시계획, 세무, 계약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 등 8개 업무 순으로 인·허가부서에 대해 꾸준한 지도감독이 요구된다고 응답했다.
청렴 우수기관이 되기 위한 우선적 개선사항으로는 개인의 청렴의식과 업무숙지도 향상, 고압적이고 불친절한 업무태도 개선 및 비리공무원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들었고, 업무처리 간소화와 민원편람을 제공하는 민원상담 등 성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관내부에서 지난 1년간 상급자나 업무관련자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과거에는 금품비리가 있었다고 응답했고, 주요 건의사항으로 연고·온정주의를 타파해 비리공무원은 일벌백계로 다스리며, 상급자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업무지시가 근절돼야 친절과 청렴행정이 향상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에 따라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반부패 청렴행정의 솔선수범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요소에 대한 대책으로 청렴의식 변화를 위한 친절·청렴 교육이 시급히 요구되는 등 구민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됐다.
구는 이번 청렴 직무수행 역량 설문조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구청 직원의 민원사무 처리 시 청렴 인식도 등 역량 수준을 가늠하고 약점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