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8일 1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학생들과 일반 주민들의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의 우려가 많은 신월5동 메디힐 병원 앞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일반 도로변 가로등의 기준치인 30lux보다 조도가 2배 높은 60lux로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시야를 확보해 주게 된다.
구는 앞으로 시범지역 횡단보도의 운영성과를 모니터링 한 후 종합적인 분석결과를 토대로 횡단보도 집중조명장치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횡단보도 집중조명을 통해 야간시간대 횡단보도상의 교통여건이 향상되어 교통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내 총 763개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주민통행량, 위험도, 조명밝기 등 면밀한 조사를 거쳐 위험 구간부터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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