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자매결연지 삼척 수련원에 텐트 설치 내달부터 주민들에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5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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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알차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자매결연지인 삼척시 한재밑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성북구수련원’에 70동의 방갈로 및 텐트를 설치해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주민에게 개방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성북구수련원은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한재밑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5584㎡에 방갈로 30동, 텐트 40동 등 총 70동의 간이 숙박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을 맞을 채비를 갖췄다.

1일 최대 280명이 일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이용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냉온수를 쓸 수 있는 샤워장, 탈의실, 수세식 화장실, 식수대와 60면의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골고루 갖췄다.

또한 수련원은 주변에 우리나라 최대의 석회동굴인 ‘환선굴’을 비롯해 대금굴, 관음굴 등 수 많은 동굴과 황영조 기념공원, 두타산, 덕풍계곡, 신흥사 등 둘러볼만한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지역내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신청이 가능하며, 23일부터 8월20일까지 주민등록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1가구(4인 기준)당 3박4일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일반주민은 1박 3000원, 20인 이상 단체 신청자는 1박 2000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소년소녀가장, 등록 장애인 등은 무료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항구도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알뜰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기기엔 최적지인 성북구 삼척수련원이 매년 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용시설이 제한적인 만큼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920-3107)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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