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통일전망대 27일 견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4 1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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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소년들 안보체험 학습나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6.25전쟁 58주년을 맞아 강남교육청과 연계해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체험 학습을 마련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지역내 중학생 40명은 남북으로 대치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과 6.25 전쟁당시 상황의 이해를 위해 강원도 철원지역을 찾아 제2땅굴, 통일전망대, 백마고지, 노동당사 등을 견학한다.

안보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책으로만 보아 오던 6.25 전쟁 참상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확인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6.25 전후세대인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참상과 남북으로 분단되어 대치하고 있는 가슴 아픈 역사를 바르게 인식시켜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13일부터 지역내 일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3개 초·중학교를 순회하는 ‘6.25 전쟁 사진 전시회’를 이달 말까지 연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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