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심리치료 강좌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2 1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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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이진아도서관, 연극등 내달 3일 열어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내달 3일부터 올 12월11일까지 장애아동을 위한 표현예술심리치료인 ‘마음나라 미술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2일 도서관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술, 음악, 연극, 무용, 시, 놀이 등의 예술매체 등의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을 돕는다.

아울러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를 가진 중증의 발달 및 장애아동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예술적 감각활동과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과 정서적 결속 및 소속감으로 심리적 안정을 기하며, 가정 및 사회 적응을 도와준다.

도서관은 2007년도에 운영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 교육치료 효과를 높였다. 또 보다 많은 장애아동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강좌개수를 2개 반에서 5개 반으로 늘리고, 정원을 한반에 5명에서 3명으로 줄여 운영한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 가정에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및 차상위 수급자에게 프로그램 참가에 우선권을 줘 소외계층이 보다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임상경험이 있는 주진행 치료사 1명과 전문교육정을 이수중인 보조치료사 1명이 진행한다.

도서관 담당자는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아동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면서 “또한 장애아동이 공공도서관의 이용을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일반아동들과의 만남의 장소역할을 통해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음나라 미술여행’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시간씩 5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24일부터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하면 된다. 24시간(주 1시간) 교육에 12만원이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360-8615)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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