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2 18: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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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공원·아파트등 오늘부터 방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조성을 위해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법’ 제7조 규정에 의한 편의시설설치 대상시설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는 조사결과를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장애인 입장에 맞는 편의시설이 되도록 정비하기 위한 것.

조사기간은 23일부터 9월19일까지이며, 조사대상은 도로,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다.

조사는 대상시설별 편의시설의 종류 및 설치매뉴얼 기준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용 승강기 및 화장실 등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정설치 여부 및 이용편의실태 등을 편의시설 지원센터 직원 및 일반조사원이 현지 방문해 실시한다.

구는 편의시설이 미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는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은 물론 올바른 설치를 유도하고 불가피할 경우 시정명령 또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을 통한 개선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공공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부족으로 장애인 등이 정신적 고통 및 신체적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할 것”이라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장애인에 대한 무장애 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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