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예방접종 하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2 1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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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예방수칙 홍보 강화… 외출후 개인위생 유의 당부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주민들에게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에 관한 예방수칙과 예방접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 이어 서울의 일부 학교에서도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실시하는 것.

유행선 이하선염은 열이 나며 귀 밑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동반하며 일주일가량 지나면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고환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염경로는 기침 등으로 공기감염 또는 환자의 타액에 직·간접으로 노출될 때 감염되며 보통 14~24일의 잠복기를 갖는다. 주요증상으로는 잠복기 후 1~2일간의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가 한쪽 또는 양쪽 이하선(볼 아래 있는 귀밑샘)이 붓게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MMR)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초접종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회 접종하며 만 4~6세에 추가로 1회 접종한다.

구 관계자는 “유행성이하선염의 예방을 위해선 외출 후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하기 등의 개인위생에 유의해 달라”고 말하고 “주로 5~15세 사이의 아동에게 빈발하는 전염병으로 전염력이 높으므로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는 9일 동안은 가정에서 안정·격리 치료 후 등교토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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