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회참여확대 프로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9 1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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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모녀 가족문화체험·UCC영상제등 내일부터 개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제13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구는 21일과 28일 양일간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 15명과 자녀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사랑·부모사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첫날인 21일에는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바람직한 부모역할’, ‘나는 내 인생의 프로그래머’라는 제목의 강연이 각각 마련된다.

이날 강연에서 전춘애 청소년 인터넷중독치유 및 예방센터 상담실장이 어머니들을 위해 ▲한부모의 자아존중감 구축 ▲자녀에 대한 이해증진 ▲부모역할 수행방법 습득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또한 자녀들은 김순기 한국가족상담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부터,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해 목표가 있는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강의를 듣는다.

28일에는 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 경기도 파주의 모산목장을 방문해 가족문화 체험활동을 하며 모녀, 모자간의 이해를 높이고 정을 돈독히 할 예정이다.

구는 또 내달 2일 오후 2시에 구청 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건강한 가정, 남녀평등,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확대 등에 공이 큰 단체와 개인을 표창하고 여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사)여성문제연구회 ‘떡과 한과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내달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돈암동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성북여성가족 UCC 영상제’를 연다.

이번 영상제를 위해 이달 20~ 30일, 가족을 소재로 한 UCC를 공모한다. 공모는 지역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5분 이내의 작품이 담긴 테이프나 CD, DVD를 아리랑 시네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단, 온라인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시네센터(3291-5540)로 전화상담 후 이메일 주소를 전달받아 전송해야 한다.

구는 접수된 작품 가운데 6편을 선정해 이번에 개최되는 영상제에서 시상과 상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9일과 10일에는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 소속 10개 단체 회원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자기경영 등을 주제로 ‘성북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계발 워크숍’이 열렸다.

이 밖에 내달 7일과 16일에는 각각 성북구청 강당과 현대백화점 미아점 사파이어홀에서 성북여성가족 노래자랑 예선과 본선이 펼쳐진다. 노래자랑 신청은 내달 2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920-3283)에서 받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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