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인생’ 연극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9 1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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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립극단, 오는 28일 공연 강서구립극단이 13번째 정기공연 작품으로 MBC 느낌표 선정 도서인 위기철 원작의 베스트셀러 ‘아홉 살 인생’을 연극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다.

19일 강서구(구청장 김재현)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8~29일 이틀간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연극 ‘아홉 살 인생’은 소독약 아저씨를 따라 아이들 웃음소리가 드높았던 골목길, 연탄지게를 지고 골목을 누비던 검댕이 연탄 아저씨, 고물장수 아저씨의 리드미컬한 가위질 소리와 강냉이, 배불뚝이 집주인과 방세를 두고 벌였던 실랑이, 아침마다 전쟁이던 줄이 길게 늘어선 공동 화장실 등 예전 우리나라의 살아가던 정겨운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16일부터 선착순으로 구 홈페이지 ‘강서문화관광’ 코너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4000원(30인 이상 단체관람시 3000원)이며, 예약자는 공연 시작 30분전에 티켓을 수령해야 한다.

문의 (2600-6077)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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