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위생인프라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심사했으며, 서울시는 이를 지난 2일 발표했다.
특히 구는 재래시장 등 위생취약지구에 대한 위생수준향상 프로그램 운영과 어린이 식품안심구역 설정 등 특수사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구체적 사업으로 위생수준이 취약한 독산동 남문시장(독산동 988-7)에 대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위생복 및 위생모, 위생도마 등 1300만원의 식품위생용품을 지원했으며, 매주 월요일을 방역 소독의 날로 정해 시장 번영회와 합동으로 총 18회에 걸쳐 방역소독 및 구서작업(쥐잡기)을 실시해 종전 단속위주의 식품위생 행정업무를 지속적인 지도·계몽·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활동으로 전환·확대함으로써 재래시장의 위생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이다.
아울러 문성초등학교(독산동 982)의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의 구역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해 학교주변의 문구점 등 소규모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식품진열대·차광막 등 27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검사를 연 51회 실시했다.
이번에 수상한 인센티브는 식중독예방, 식품안전, 음식문화개선 등 위생관련분야 사업에 전액 지원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생활환경 개선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17개 분야 35개의 서울시 주관 인센티브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타 자치구와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6월 현재까지 행정서비스 시민평가에서 문화분야 및 민원분야 우수구로 선정됐다. 시 세입 징수분야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2억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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