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런치 페스티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8 1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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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주요 빌딩 순회 공연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을 위해 총 6회에 걸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내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 10~50분 디지털단지내 주요 빌딩의 야외공연장 등을 순회하며 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벤처인들에게 문화의 양분과 휴식을 공급해주고 구로디지털 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

첫 공연은 지난 11일 우림e-biz센터 1차 야외공연장에서 인근 직장인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밴드 ‘엠바이러스’가 출연해 경쾌한 음악을 선사했다.

두 번째 공연은 25일 코오롱 디지털타워 빌란트 1차 야외공연장에서 ‘마리아치라틴’이라는 혼성5인조 멕시코 전통 연주팀이 출연해 라틴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내달 2일 열리는 세 번째 공연은 에이스 하이-앤드 타워의 야외공연장에서 ‘발랄라 러시아민속팀’이 러시아의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 번째 공연은 구청 광장(출연진 ‘엠바이러스’)에서 내달 9일 진행되고 다섯 번째 공연은 16일 대륭포스트타워 2차 야외공연장에서 전자현악팀 ‘미켈’의 연주로 펼쳐진다.

마지막 공연은 23일 에이스 트윈 타워 2차 야외공연장에서 재즈밴드 ‘버블껌’이 출연해 재즈의 향연을 벌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되고 문화공연도 진행되는 등 디지털단지가 한층 고품격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면서 “구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공간 등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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