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야외수영장 20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7 1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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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핸드페인팅 행사 마련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양재천 영동1교와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위치해 있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20일 개장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개장식은 20일 오전 11시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아동 및 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페이스페인팅, 핸드페인팅, 선물증정 등 나눔 행사와 함께 주변 양재천 업그레이드 사업완료를 기념하는 배추흰나비 및 호랑나비 날리기, 우렁이 방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재천 야외수영장은 지난해 7월 처음 조성돼 국제규격의 성인풀장(폭 13.2m, 길이 50m)과 유아풀장(직경 10m) 등 총 2개의 수영장과 함께 유아용 워터슬라이드, 선베드, 지압보도, 그늘막,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음수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전면 재디자인돼 바닥분수, 안개분수, 터널분수가 설치됐으며, 추가로 썬텐장도 조성됐다.

박성중 구청장은 “양재천 야외수영장은 때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기려는 어린이들은 물론 입시공부 때문에 먼 거리로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 학생, 직장 스트레스로 지친 어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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