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택 침수예방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6 1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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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수중펌프 자동운전시스템 구축 광진구, 수중펌프 자동운전시스템 구축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 피해의 예방을 위해 수중펌프 자동운전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은 2001년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 복구용으로 구에서 지급한 수중펌프(수동)를 재활용해 자동으로 운전할 수 있게 개선하는 것으로 우기에 집수정이 일정수위에 도달하면 수중펌프가 자동으로 작동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구는 ▲2001년 폭우시 구에서 지급한 수동식 수중펌프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 ▲기존 시설(옥외 집수정)이 있는 건물 ▲가정하수관 매설위치에 집수정을 신규로 설치 할 수 있는 작업공간(2.0m× 2.0m 이상)이 있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하기 전에 자동운전 시스템의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내달 31일까지 구청 치수과(450-1415)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설치가능여부는 구청 직원이 직접 현장 확인하고 설치 가능주택은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단. 현재 자동운전(수중펌프)시스템이 구축된 주택과 집수정 설치가 불가능한 주택을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2001년 집중호우당시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침수복구용으로 지급된 수동식 수중펌프를 침수예방용으로 자동운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지하주택 침수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아직까지 지하주택에 자동운전 수중펌프를 설치하지 않은 주택은 자동운전 수중펌프를 설치하여 여름철 하수역류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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