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노인대학 내일 수료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6 1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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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발산1동 발음교회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발산1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발음교회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는 ‘발음노인대학’ 수료식이 열린다.

구는 18일 오전 10시 발산1동 발음교회에서 제2기 ‘발음노인대학’ 수강생 60여명의 수료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발음노인대학은 연 2회(3~6월, 9~12월) 운영되는 노인들을 위한 실버교육과정으로 지역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 학기당 수강정원은 60명으로 65세 이상 발산1동 주민을 우선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발음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강생 전원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교양강좌(게이트볼, 한글교실, 장구교실, 기초영어회화, 컴퓨터교실 등) ▲특별강좌(건강, 수지침, 발마사지, 실버체조교실 등) ▲종합학습(노인시설 견학, 문화유적 답사 등)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는 9월 개강하는 3기 발음노인대학에서는 ‘컴퓨터교실’이 신설돼 노인들의 정보화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는 컴퓨터교실에 필요한 중고 컴퓨터 11대와 프린터 3대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고령화 속도에 비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 발음노인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계발과 건강관리는 물론 여가시간을 함께 할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과정을 개발해 수강생들이 계속해서 다시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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