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둔치에 목화심기 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6 1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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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시민들에 볼거리 제공·체험프로 일환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11일 이화교 상단 중랑천둔치 제5체육공원 옆에서 중랑천변 인근 주민들과 함께 목화묘목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가 매년 중랑천변(군자교~이화교 상단)에 다양한 향토작물을 식재해 중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도심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목화를 선정, 주민들을 목화심기에서 수확까지 참여케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문3동 새마을부녀회 및 대한적십자회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 중랑천둔치 제5체육공원 옆에서 총 4000본의 목화묘목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목화밭가꾸기 체험을 통해 중랑천변 녹지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게 되었고 농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목화를 수확할 때까지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다짐했다.

구는 이번에 심어진 목화를 주민들의 참여 하에 관수작업, 잡초제거 등의 자율적인 관리활동과 생육시기별 목화순치기 및 수확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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