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 내일 ‘장애체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6 1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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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재동 구청장·이명재 구의장등 참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구의원 및 구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 행사’를 갖는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를 함께 나누고 나아가 장애 복지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노재동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 이명재 의장 등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교수로부터 ‘장애인식 개선’ 교육 수강 및 휠체어사용법 안내를 받은 후 장애체험을 한다.

현장 체험은 구청현관→경사로→구청광장→보건소 앞→보도→구청정문→구청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안대와 지팡이를 의지한 시각 장애체험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행사 전날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함께 가자!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장애체험 교실을 운영해 장애의 종류와 특성, 장애인들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관련 교육을 하고 휠체어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휠체어 타기, 안대 착용하고 걷기 등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장애체험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모두 보행에 편리한 청사 및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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