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합창대회 내달 4일 팡파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5 18: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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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민회관서 초등생 대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내달 4일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에서 ‘제9회 초등학생 영어합창대회’를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0년부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영어 감각을 일깨워주기 위해 영어합창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제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별로 구성된 합창단이 팝송이나 영어로 번역된 노래 가운데 2곡을 택해 부르게 된다. 심사는 ▲발음·표현·내용전달 등 영어부문 ▲음정·박자·창의성 등 음악부문으로 나눠 평가된다.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위원은 타구에서 초청된 원어민 강사 및 음악강사 등을 선정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응원상 1팀 등 총 5개 팀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명원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응원상을 위해 학교별로 특색있게 펼쳐질 응원단의 모습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매년 개최되는 영어합창대회와 함께 아이들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4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묘곡초등학교에 영어체험센터를 개설,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구는 지역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이들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별로 수급자 자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원대상을 선정, 영어체험센터 수강료 전액(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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