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벼룩시장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5 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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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판매 수익금 50% 불우이웃에 기부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지난 14일 구청 광장에서 ‘서초 어린이 영어벼룩시장’을 개장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벼룩시장에는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 등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시장의 원리, 적정가격 결정방법 등 경제교육을 1시간여 받은 후 보건소 앞 농구코트에 별도로 마련된 영어전용공간(English zone)에서 원어민 교사 10여명의 지도 아래 영어 사용을 원칙으로 헌옷이나 가방, 책 등 각기 가져온 1인당 10개 이상의 물품을 직접 판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50% 이상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경제교육과 영어체험, 자원재활용, 기부가 조화된 일석사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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