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 엄마가 직접 만들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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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매주 화요일 먹거리교실 운영 최근 조류독감,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자녀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자녀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은 심정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이러한 주부들을 위해 이달부터 ‘화요 강동맘 먹거리 교실’을 개설, 운영 중에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먹거리 교실은 엄마들이 직접 조리한 간식을 아이에게 먹일 수 있어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다 매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등 캐릭터를 이용해 도시락을 만들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강동어린이회관 1층 요리나라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먹거리 교실은 지난 3일 ‘방귀대장 뿡뿡이’를 주제로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었고 2주차에는 ‘깜찍한 헬로키티’, 3주차에는 ‘꼬마기차 토마스’, 4주차에는 ‘똑똑한 사막여우 에디’를 주제로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 예정이다.

회당 정원은 10명이며, 재료비 등 1만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부는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http://www .gdkids.or.kr/)를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구는 이와 함께 다양한 요리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튼튼요리’를 통해 유아에서 6~7세의 아이들이 초코칩머핀, 피자 떡꼬치 등의 간식을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다. 1일 2회(오후 1시/오후 3시)운영되며, 1인당 이용료는 3000원이다.

또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Fun Fun 요리체험’을 운영한다. 이용은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가능하다. 두부·피망 등 아이들이 평소에 잘 먹으려 하지 않지만 영양가 있는 식재료로 피자, 파스타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간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4회(오전 10시30분/오후 1시/오후 2시30분/오후 4시) 운영되며, 이용료는 개인 8000원, 단체 6000원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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