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강남차병원 등의 의료진과 전문봉사단, 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가의도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대비한 방제활동을 벌인다.
특히 이곳은 주민의 평균연령이 70대로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한참 준비 중인 타 태안지역에 비해 교통편의 부재 및 험한 지형적 특성 등 방제여건의 열악함으로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는 곳.
또 가의도 주민들과 함께 방제활동을 벌인 후에는 강남차병원 의료진들이 섬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하며, 청림봉사단은 현지에서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태안 기름유출사고 직후 현재까지 8000명이 넘게 방제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1박2일 방제봉사를 계기로 가의도가 관광객으로 활기 넘치는 옛 명성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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