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민 건강면접조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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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현황 파악뒤 과학적인 보건사업 추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구민의 유병율과 건강행태를 파악해 효율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8년 서대문구민 건강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 구민 건강면접 조사는 과거부터 추진해온 보건사업이 급변하는 인구·사회구조 변화와 만성질환의 폭발적 증가에 유연하게 대비하지 못했다는 자기반성으로부터 출발된 것.

또한 그동안 활용해온 보건지표는 국가단위, 시 단위 지표를 활용함으로써 구에 시급한 건강문제를 파악하기 어려웠으며, 보건사업의 성과를 측정하기도 사실상 어려웠다.

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과학적인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먼저 구민의 주요 질환 유병현황과 건강행태를 파악한 후 보건사업계획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조사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예산지원과 전문교수진, 리서치 전문기관의 기술자문을 통해 진행되며, 지표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조사문항으로 9~ 11월 중 각 가정을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표본설계법에 의해 무작위 추출된 19세 이상 성인 816명이고, 주요조사내용은 주요질환 유병율, 건강행태 등이다.

조사과정은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안내문 발송 후 신원이 확인된 훈련된 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주요 추진일정을 살펴보면 ▲4~5월 고려대학교 협약체결, 조사항목 확정 ▲6월 조사원 선발 ▲7~8월 조사대상자 안내문 발송, 사전조사 ▲9~11월 본조사수행 ▲12월~2009년 2월 자료 분석 및 보고서 작성 등이다.

구는 매년 조사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서대문구에 시급한 건강문제 해결에 보건사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각 보건분야의 사업성과를 보건지표 향상 정도로 평가해 합리적인 성과평가의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연훈 의약과장은 “본 조사사업의 성공적 정착이 서대문구 보건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중요한 관건”이라며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330-8984)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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