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하이틴센서스<청소년 통계조사> 내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1 18: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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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모범 통계모델로 자리매김 기대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청소년들의 지역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제2회 하이틴센서스(청소년통계조사)를 내달 초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는 지역내 전 중·고등학교(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학년별, 성별로 구분해 표본추출을 할 예정이며, 조사항목은 청소년관련 정책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청 관련부서 및 관련단체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제2회 하이틴센서스는 제1회 하이틴센서스의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발전된 청소년통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통계청 및 서울시와 협의, 시스템 및 예산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하이틴센서스가 청소년 통계 우수개발 사례로 선정, 구는 통계청 주관으로 12~1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스파피아 호텔에서 실시되는 ‘지역통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위한 워크숍’에 참가해 발표한다. 워크숍은 지역통계개발 및 개발지원을 내용으로 진행되며, 통계담당관 및 각계 통계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도 모색한다. 이날 권창섭 정보통신팀장은 하이틴센서스를 개발하게 된 경위 및 추진내용 등을 발표한다.

지난 1월 실시된 제1회 하이틴센서스에서는 총 100명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하이틴센서스팀’이 지역내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학교, 문화·체육, 복지, 청소년의식 부문에 대한 통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지역내 도서관 및 독서실 설치, 학교화장실 개선, 인라인전용도로 설치 등 다양한 청소년들의 의견들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분석내용들은 구청 각 관련부서에 업무추진 자료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발표를 계기로 하이틴센서스가 전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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