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토피 제로’ 12일 선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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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 만들기·맞춤 식단짜기등 가족 참여행사 다채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12일 오전 10시40분 구청광장에서 ‘아토피 제로 선포식’을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토피 도우미 사업의 홍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토피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아토피 제로 프로젝트’ 사업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실시하는 것.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0시40분부터 진행되는 1부 행사에서 개회식 및 아토피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지역내 단체들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에서는 ▲아토피가족 체험행사(아토피에 좋은 보습제 만들기) ▲아토피 맞춤식단(아토피를 잡기 위한 식품선택 요령)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 질환 설문조사 등이 진행된다.

그 외 참여행사로 ▲내 장바구니, 빨래비누 만들기 ▲내 한약 직접 갈아보기 ▲캐릭터와 함께 포토존 운영 기념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고 부대행사로 ▲건강증진홍보관, 친환경홍보관, 한의약박물관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편, 구는 피부과, 알레르기과, 간호학, 영양학, 한의학 등 분야별로 아토피 전문가를 초빙해 매월 첫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건강강좌 후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1일 실시된 제1회 아토피 건강강좌 프로그램은 아토피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아토피 증상 및 유형의 주제를 가지고 윤종성 경희대학교 한의대 외래교수의 강의와 개별상담으로 진행했다. 또한 제2회 강좌는 4월5일에 열려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및 임상증상, 진단과 치료 ▲아토피에 좋은 음식, 식이요법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이철헌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외래교수가 강의와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사이버 아토피교실(보건소 홈페이지) 운영, 아토피 도서대여 등 아토피교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에서 실시하는 ‘아토피 교실’은 아토피 건강강좌와 더불어 가족모임, 아토피 체험행사, 아토피 도서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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