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골프대회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7: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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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美LPGA우승 프로골퍼 구옥희씨 참여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LPGA에서 우승을 일궈내 한국골프계의 전설이 된 프로골퍼 구옥희씨가 우승트로피를 향한 승부가 아닌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라운딩에 나선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10일 오전 11시30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구옥희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옥희 골퍼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국내 유명 여자골퍼 10명과 지역내 직능단체 회원 30명이 함께 참여, 여성골퍼 1명과 서초구 주민 3명이 1개조가 돼 총 10팀을 구성해 프로암(프로와 아마추어 동반경기) 동반 라운딩을 펼치며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구옥희 골퍼는 “평생 천직으로 알고 지내온 골프를 통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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