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경로당 오늘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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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노인에 쾌적 환경 제공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을지경로당 확장 공사를 마치고 10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갖는다.

9일 구는 확장 공사가 끝남에 따라 을지경로당은 대지 면적이 종전 114.4㎡에서 185.1㎡로, 건물 연면적이 204.65㎡에서 306.33㎡로 확장돼 노인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을지로4가 178-1번지에 위치한 을지경로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993년 4월 준공됐으나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많다보니 건강체조ㆍ월례회의ㆍ각종 행사 때마다 전체 회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노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을지경로당 바로 옆인 을지로4가 178-2번지 건물(지하 1층, 지상 2층)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기존 건물과 연계해 경로당 공간을 확충했다.

을지경로당의 확장된 부분의 1층은 할머니방과 건강체조교실을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건강증진실로 사용된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착공한 신당1동 광희문경로당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도 완공했다. 그동안 광희문경로당은 경로당(1, 2층)과 공동작업장, 중구노인교실(3, 4층)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 특성상 엘리베이터가 필수적이지만 건물 신축 시 설치되지 않아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매우 불편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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