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공원을 에워싼 길이 1025m, 폭 1.7m의 석벽담장을 철거, 주변을 개방해 기존의 폐쇄적 공간에서 열린 역사공원으로 재구성하겠다는 것.
구 관계자는 “1980년대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발굴, 조성된 이래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큰 풍경이 바뀐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탁 트인 조망과 경관을 확보할 뿐 아니라 문화재 재정비를 통한 쾌적한 지역 환경 개선 및 생동감 있는 교육 및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촌동 고분군은 5만여㎡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1987년까지 4회에 걸친 발굴 조사를 거쳐 전체 6기가 복원됐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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