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2 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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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돈암동 20% 최고상승률 보여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일부 국ㆍ공유지를 제외한 6만4402필지에 대해 5월31일자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하고 토지소유자에게 지가 내역과 이의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는 우편물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성북구 평균지가 상승률은 10.9%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상승률 12.3% 보다 다소 낮았으며, 용도지역별 평균상승률은 ▲주거지역이 11.1% ▲상업지역이 9.4% ▲녹지지역이 19.5%를 나타냈다.

동별로 살펴보면 돈암동이 20.3%로, 그동안 저평가 됐던 아파트단지의 공시지가가 현실화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뉴타운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길음동이 13.8%, 장위동이 10.9%의 상승률로 구 평균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했다.

반면 새로운 개발 소재가 적은 안암동은 4.8%, 동선동은 7.4%의 낮은 상승률을 나타내 보였다.

동선동1가 117번지(국민은행 돈암지점)는 1㎡당 1900만원으로 구에서 가장 높은 지가를, 정릉동 산1-1(북한산국립공원)번지는 1㎡당 3만3000원으로 가장 낮은 지가를 기록했다.

금년도 공시지가는 구청에서 통지한 우편물 외에 인터넷(http://klis.seoul.go.kr/)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결정ㆍ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법정 이해관계인의 경우, 이달 30일까지 인터넷, 구청 지적과,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까지 처리 결과를 통보 받게 된다. 문의 (920-3246)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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