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정·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성북구 평균지가 상승률은 10.9%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상승률 12.3% 보다 다소 낮았으며, 용도지역별 평균상승률은 ▲주거지역이 11.1% ▲상업지역이 9.4% ▲녹지지역이 19.5%를 나타냈다.
동별로 살펴보면 돈암동이 20.3%로, 그동안 저평가 됐던 아파트단지의 공시지가가 현실화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뉴타운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길음동이 13.8%, 장위동이 10.9%의 상승률로 구 평균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했다.
반면 새로운 개발 소재가 적은 안암동은 4.8%, 동선동은 7.4%의 낮은 상승률을 나타내 보였다.
동선동1가 117번지(국민은행 돈암지점)는 1㎡당 1900만원으로 구에서 가장 높은 지가를, 정릉동 산1-1(북한산국립공원)번지는 1㎡당 3만3000원으로 가장 낮은 지가를 기록했다.
금년도 공시지가는 구청에서 통지한 우편물 외에 인터넷(http://klis.seoul.go.kr/)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결정ㆍ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법정 이해관계인의 경우, 이달 30일까지 인터넷, 구청 지적과,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까지 처리 결과를 통보 받게 된다. 문의 (920-3246)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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