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자동차 운행으로 배출되는 매연, 일산화탄소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간한 2005년 대기오염배출량 연보에 따르면 일산화탄소(CO)의 수도권 배출량 비율이 44%로 다른 오염물질에 비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확인검사대행업체(서울상운차량공업 외 6곳)의 지원을 받아 구민회관을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발생되는 배출가스 발생량을 무료 측정해준다.
점검항목은 ▲매연(경유자동차) ▲일산화탄소 및 탄화수소(휘발유·가스 자동차) 등으로 점검결과 배출허용 기준 초과 차량의 경우 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자세한 정비 항목을 안내해준다. 또한 구는 자동차부분 정비조합 강동구지회의 협조를 받아 공기압 측정, 엔진오일 교체 등 경정비도 실시한다.
한편, 이번 무료 점검 행사 외에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확인검사대행업소를 방문하면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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