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손자 함께 야생화 가꿔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9 1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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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사2동 주민자치위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신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봉산 줄기인 비단산에서 ‘야생화와 함께 피는 손자와 할아버지·할머니 사랑’ 행사를 가졌다.

노인과 유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프로그램인 이 행사에는 노인 60명과 어린이집 원아 4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동요 부르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야생화 주변의 풀을 뽑는 야생화 가꾸기 사업과 연계돼 추진됐다.

동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의 사랑과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비단산을 아름다운 마을 명소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야생화 심기, 산책로 좋은 글귀 달기 등의 행사를 계속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사2동은 지난달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비단산에 참나리, 금낭화 등 아름다운 야생화를 1100여본 식재한 후 관리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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