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장례비용 부담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8 1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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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아산병원등과 자매결연 맺어 최고 60% 할인 혜택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지역내 의료기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구는 30일 아산병원, 경찰병원 등 지역내 의료서비스기관과 민·관 원스톱(One Stop) 토털 장례서비스 지원 협약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구내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동장 추천을 받은 저소득 주민에 대한 토털 장례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장의차량도 수급자는 전국, 기타 저소득층은 서울·경기·충청·강원 등 일원까지 지원가능하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장례비용에 대한 30~60%의 할인혜택이 처음 실시된다. 아산병원은 빈소사용료 60%, 경찰병원은 빈소사용료·안치료·영결식장 사용료 등 시설사용료 30%를 각각 할인해준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아울러 풍납1동과 문정1동 주민센터는 각각 서울의료원 및 인애가보생한방병원·송파의원과 의료서비스 결연을 맺고 찾아가는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2006년 10월 공공기관과 병원 간의 국내 첫 의료서비스 자매결연으로 화제가 된 풍납1동과 서울의료원은 2년째 꾸준히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매월 20여명의 독거노인가정에 대한 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지역주민에 대한 연 2~3회의 무료진료서비스도 진행한다.

문정1동도 지난 26일 인애가보생한방병원·송파의원과 자매결연 및 진료협약식을 체결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가정, 차상위계층, 장애인, 틈새계층, 결식아동 등 지역내 저소득가정 총 137세대 241명에 대한 무료 외래진료 및 방문 진료, 차량지원에 전격 합의했다. 내달 4일 제1회 문정골 문화축제 행사에서 무료진료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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