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된장 내일 나눠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8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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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소외주민에 전달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30일 오전 10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및 가정위탁아동,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된장·간장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구청직원 부인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지난 2월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메주 4000덩이를 물에 띄워 20여개의 큰 항아리에 메주와 막장분, 소금, 고추, 숯을 넣고 담가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250명의 소외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만나 정겨운 대화를 나누면서 정성으로 직접 담군 사랑의 된장과 간장을 주게 돼 ‘장맛 같은 진한 이웃사랑’을 직접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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