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건축되는 서울의료원은 구가 의료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지개발 사업 계획에 따른 임대아파트 건립을 축소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의료시설 유치에 노력해 온 결과이며 2010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서울의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해 입원환자의 약 70% 정도가 인근 노원구나 동대문구, 구리시 등 타 지역으로 가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었다며 이번 서울의료원이 완공되면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건립될 서울의료원은 시비 242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 3만8139㎡, 건축 연면적 9만2884㎡로 지하 3층 지상 13층에 620병상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서울대학병원과 상호 지원 협력을 체결, 운영하게 된다.
또한 서울의료원은 진료에 있어서도 22개 진료과목과 건강검진센터, 심·혈관센터, 암센터, 재활센터, 응급의료센터 등이 있고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중국 북경시 로하의원과 협력기관으로 심장수술, 장기이식술, 뇌종양 절제술 등 고도의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의료원은 2005년 9월14일자로 발효된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인격이 ‘서울시 지방공사’에서 ‘특별법인’으로 변경돼 기관 명칭도 ‘지방공사 서울의료원’에서 ‘서울의료원’으로 변경됐으며 근무 인력도 다른 시립병원처럼 공무원이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전문인이 근무하고 따라서 수입도 자체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서울의료원의 신내동 건립은 의료시설의 지역별 균형배치를 위해 권역별 인구수 및 의료급여 환자 수, 종합병원의 분포 및 병상 수 등을 감안해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빈약한 중랑구 지역에 들어서게 되었다”며 “서울의료원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서울시의 대표적 병원으로 중랑구를 비롯한 동북부 서울의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