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안과검진 내달 2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6 1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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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보건소,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각실에서 지역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간의료기관과 함께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층을 우선으로 하되, 생활이 어려운 65세 미만의 구민도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체류자) 및 해외동포들도 검진 대상이다.

특히 구는 이번 검진을 통해 정밀검사 및 수술이 필요한 주민의 경우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시스템을 구축, 검진대상 인원 중 생활여건을 감안해 10명 내외의 환자를 추천, 진료비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추천받은 사람이 1종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거나 외국인 근로자일 경우는 진료비 전액을, 2종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경우는 진료비 50%를 면제해 준다. 단, 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무료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당일 건강보험증(의료급여증)을 가지고 보건소 4층 시청각실로 방문하면 된다.

건강보험증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 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되며, 단체로 검진을 원하는 경우 보건소에 미리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경 의약과장은 “무료 검진 행사가 상대적으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게 민·관이 협력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오는 11월18일에도 무료검진을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2657-0196)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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