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저금통이나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 유통시켜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 직원들도 적극 참여하기 위한 것.
교환대상은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 동전이며 동전의 금액만큼 지폐로 교환해 주고 교환이 불가능한 자투리동전은 전액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동전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로 지역경제과, 26개 동 주민센터, 14개 새마을금고,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 등에 마련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에서 동전의 가치보다 주조비용이 더 비싼 점을 고려하면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동전들을 깨우는 것만으로도 구민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어 예산의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자원배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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