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료로 빌려줍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5 18:52: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 청담역·강남구청역에 135대 비치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시민 누구든지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료 임대사업'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지하철역, 백화점, 환승 정류장 등 9곳에 총 385대의 무료임대 자전거를 비치,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1단계로 주요 역세권인 청담역과 강남구청역에 녹색 자전거(green bike) 135대를 비치, 자전거 무료 임대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후 시범운영의 이용패턴과 실태를 분석해 하반기 중 교통수요를 유발하는 백화점 4곳, 탄천 환승 주차장 등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자전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27일부터 구청 교통행정과로 직접 방문 또는 구 홈페이지(www. gangna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보증금 1만원을 납부하면 1개월 단위로 최대 3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용기간 만료 후 연장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자전거 반납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걷기는 멀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가까운 곳을 대상으로 자전거가 비치된다”며 “이번 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04-2362)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