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잔치 오늘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2 19:0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청 광장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문화교류를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잔치한마당’을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잔치한마당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돕기 위한 알뜰나눔장터와 여성교실 홍보 및 접수, 나라별 전통 먹거리장터, 생활정보 홍보관 등 다양한 참여부스가 운영된다.

알뜰나눔장터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주민들이 중고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쿠폰교환소에서 무료쿠폰으로 교환한 후 필요한 다른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내 어린이집어린이들도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알뜰장에 참여한다. 결혼이민자에게는 50% 할인쿠폰(단, 외국인등록증 소유자)이 증정된다.

전통 먹거리장터에서는 중국, 파키스탄,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의 전통 음식이 판매돼 결혼이민자들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생활 홍보관에서는 아나바다 운동, 알뜰살뜰 살림법을 소개하고, 다국어로 만들어진 생활정보 안내물을 제공해 한국에서의 합리적인 소비법과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부들의 취업 및 가계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여성교실에 보다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와 수강생들이 현장에 나와 여성교실을 홍보하고, 접수를 받는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금을 결혼이민자 후원단체에 기부해 불우 결혼이민자, 결손가정 등을 도울 계획이다. 이 행사는 구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다.

문의 (2670-3348)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