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무용단 ‘글링카’광화문아트홀서 내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2 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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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24일 문화체육센터 광화문아트홀(종로구 사직동 소재)에서 러시아 청소년 무용단 ‘글링카’ 초청공연을 갖는다.

22일 구에 따르면 공연은 다민족 나라인 러시아의 각 민족 문화와 생활양식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전통춤들로 진행된다.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며, 차이코프스키와 함께 러시아 양대 음악가로 명성이 드높은 미하일 글링카의 이름을 따서 무용단 이름을 지은 ‘글링카 무용단’은 러시아 공로배우 파코모프 바렌틴(Pakhomov Valentin) 부부에 의해 지난 1977년 창립됐다. 이 무용단은 하바로브스크 주정부 문화부 소속으로, 무용 예술의 강국 러시아의 전통적 무용축제에서 1등, 모스크바 세계전통무용축제 4등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졌다. 단원들은 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15~25세)이며, 하바로브스크주를 중심으로 극동지역과 러시아 전역, 그리고 헝가리, 일본, 중국 등 해외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식전 행사로 종로구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이 펼쳐지며, 방울춤, 북쪽 지방의 서정적 무용 ‘란쩨’ 유쾌한 속요, 오이스 외체라 등 본 프로그램에 이어 KBS전국노래자랑 종로구편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희씨의 초대공연도 열린다. 이번공연은 구가 주최하고 아시아예술교류협회가 주관하며 종로구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가 후
원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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