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노인 교통안전 ‘이상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2 1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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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통학로에 과속 방지턱등 설치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노인 보호구역 1곳(신당6동 노인복지관)과 어린이 보호구역 6곳(일신유치원·신당1동어린이집·성심어린이집·신당4동어린이집·신당5동어린이집·신당6동어린이집) 등 모두 7곳을 대상으로 올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크게 도로부속물 공사와 교통안전시설 공사로 구분해 시행된다.

이들 노인복지관과 유치원·어린이집 앞에 보도를 새로 만들고, 보차도를 구분해 칼라포장을 한다. 또한 과속 방지턱 및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에는 교통안전 표시를 할 계획이다. 언덕배기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 및 방호 울타리를 설치한다.

구는 지난 2003년부터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주변 통학로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1단계로 2003년 3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구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했으며, 2004년에는 덕수·광희·리라·숭의초등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2005년에는 충무어린이집 및 충무·봉래·장충·남산초등학교 등 4개교, 2006년에는 흥인초등학교와 명동의 한성화교소학교 등 2개교, 2007년에는 신당초등학교와 회현어린이집 등 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앞에 횡단보도와 신호등·교통안전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보차도를 구분할 수 있도록 칼라포장을 했다.

구는 오는 2012년까지 12개 어린이집과 16개 노인복지관에 대해 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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