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민-관 ‘합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1 1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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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원등 참여 26일 대응훈련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26일부터 3일간 재난대응 수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구청 20개 부서와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날로 복잡, 다양해지고 대형화되고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구청의 재난대응 수습 역량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관리계획과 긴급구조대응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이번 훈련은 26일 아침 7시에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에 대한 비상소집으로 시작해 28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주요 훈련계획을 보면 훈련 첫째 날(26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상황전파 및 주민대피, 수습복구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하며 중랑천 체육공원에서는 치수과 및 성동도로관리사업소, 민방위대원 등 관·민이 함께하는 풍수해 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한다.

둘째 날(27일)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오후 2시 민방위 재난위험경보 발령과 주민 및 차량통제가 실시되는 전국적인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며 마지막 셋째 날(28일) 대규모 환경오염 대응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훈련 참여기관과 훈련대상 범위가 지난해보다 확대되어 현실적인 재난대응체제가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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