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돌 ‘한마음 대축제’ 성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1 1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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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20개동 주민 동참...구민상 시상·체육대회 열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1만50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 목동운동장에서 개최한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2사단 군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0개동 주민센터의 주민들이 참여, 고유의 특색을 갖춘 퍼포먼스로 입장한 가장행렬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또 구민상 시상식, 20개동 주민센터의 치어리더 응원전, 동별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구민상 시상식에서는 ▲지역발전분야 이치엽(61·목4동) ▲봉사·협동분야 이의봉(73·신월3동) ▲환경보호분야 박징출(50·신정7동) ▲문화·예술분야 고성종(60·신월2동) ▲교육분야 한민수(47·신월7동)씨가 수상했다.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줄넘기, 애드벌룬 굴리기, 계주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목2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신정3동이 준우승했다.

아울러 입장식 가장행렬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로 아이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인 신정6동이 입장상을 수상했으며, 응원상은 주민모두가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카드섹션 등을 선보인 목3동에게 돌아갔다.

특히 개청 2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인기가수 장윤정, 김국환 등이 출연,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여 주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양천구가 성년이 되기까지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동 행정을 추진한 결과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이번 한마음 축제가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즐기는 새로운 도약을 발판 삼는 구민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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