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운동은 물가안정, 에너지 절약 등 경제여건 인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10원짜리 동전의 경우 생산원가가 40원에 달하는 등 동전 생산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책상서랍이나 저금통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유통 체계로 편입시키겠다는 것.
교환 대상은 10원, 50원, 100원, 500원 짜리 동전으로 가까운 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 이들 동전을 가져가면 지폐로 바꿔준다.
자투리 동전은 구청 민원실이나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민 1인당 349개의 동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동전 교환 운동이 범국민적 참여로 이어질 경우 매년 동전 신규 발행비로 드는 400억원의 예산 가운데 절반인 200억원이 절감된다고 하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2600-6475)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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