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글로벌화 속도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9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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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터키 에미노누구, 우호협력교류 조인식 체결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오랜 형제국가인 터키의 이스탄불시 에미노누구와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우호협력교류 조인식을 19일 구청장실에서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노근 구청장을 비롯해 박남규 구의회 부의장, 구의원, 네브잣 에르 에미노누구청장, 에미노누구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인식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시 에미노누구와 노원구간 협력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교육·문화·경제·체육 등 현안문제에 있어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교육ㆍ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호협력 합의서에는 양 구간 교류협력에 대한 조항뿐만 아니라 상호 방문 및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노력을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양측은 우호관계를 넘어 자매도시 관계까지 발전될 전망이다.

조인식은 지난해 3월 이노근 구청장이 이스탄불시의 에미노누구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돼 올해 2월 네브잣 에르 에미노누구청장이 노원구 방문 의사를 피력, 구가 이를 받아들여 초청함으로써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위해 6명으로 구성된 에미노누구 대표단은 지난 17일 입국해 ‘노원문화의 거리Art Festival'을 관람했으며 21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태강릉, 육군사관학교 등 지역내 시찰을 비롯해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를 견학하고 용인민속촌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산업ㆍ문화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노원구가 국제 교육화 특구로 지정된 이후 미국 어바인시에 이어 터키 에미노누구와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교류와 벤치마킹을 통해 성장과 발전으로 도약하는 선진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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