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여성 경제자립 도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9 20:00: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취업교육 무료수강 지원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여성문화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호시설과 연계해 강좌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는 내용이다.

현재 내규에 따라 이미 면제혜택을 시행중이며, 올해 1/4분기에 두 명의 보호시설 입소자가 각각 공인중개사 과정, 컴퓨터 초급과정 등을 이수했다. 이들은 현재 자격증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교재도 무료로 지원됐다.

더불어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수강료 50% 감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 대관사용료 면제 등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은 지역내 여성의 취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성능력개발센터를 지난해 10월 설치, 운영하고 있다.

기존 문화교양강좌 중 강사양성/취업/창업/자격증 등 직업능력개발과 직결되는 강좌를 추출해 특화했으며, 소믈리에, 유아영어강사, 미용사 등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