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강화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도모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달까지 기존 과별로 분리됐던 구청사를 국별로 통합 운영하는 통합사무실 구축 및 재배치 사업을 완료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구청사 통합사무실 구축 및 재배치 사업은 구민에게 찾기 쉽고 쾌적한 환경과 고객중심의 편안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고객중심의 마인드로 전환하기 위한 것.
구는 고객(수요자) 관점의 청사 리모델링을 통한 OPEN 통합사무실(대기업형 사무실 배치) 구축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 및 복도 전면 철거, 유사기능별 집중 재배치 등 One-Stop 서비스 제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구는 업무효율성 제고 및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사무실 통합에 따른 국별 업무책임제를 실시해 사무전결규정 조정(신규부서 신설과 국별 사무실 통합에 따른 업무능률 극대화), 국별 복합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처리협의회 구성·운영(1일 1회)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직원 화합 및 의사소통활성화 시스템 도입·강화를 위해 국별 직원화합의 날(월 1회)을 지정·운영함으로써 경직된 공직문화의 전환을 시도하고 다양한 의견공유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한 멘토링 제도 운영, 사무환경전환에 따른 근무만족도조사 등 모니터링 실시, 국별 현안업무 및 주요 정책사항에 관한 창의학습 동아리 구성·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서별 회의시간 및 횟수를 대폭 축소하고 전달사항 등은 전자결재 메일활용, 오전·오후 2차례, 4시간씩 집중근무제 실시로 업무효율성 향상 등을 추진함으로써 개방형 사무실에 맞는 업무집중도 향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통합사무실 구축으로 구는 증·개축 비용절감(70억여원) 및 임대비용(연 3억원) 등 예산을 절감했으며 고가의 사무기기의 공동이용으로 인한 구매비용 절약, 확보된 유휴공간을 향후 신설부서, 문화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각 민원별 숙련직원을 통한 통합 상담실 운영으로 고객응대 품질제고, 과·국별 민원지원체제를 구축해 불만민원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적극적 고객응대로 항의성 민원을 감소시켰다.
아울러 부서(국별) 간 업무 협조 및 신속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용이해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직원 간 융화를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됐다.
구 관계자는 “구는 고객중심 열린 사무실 구축에 대한 현황 진단 및 효율적인 배치기법, 국별 보안근무매뉴얼 등의 체계화로 통합 사무실 구축 기법을 전파하고 향후 구청사 1층에 위치한 주요 민원부서는 국별 직제와 관계없이 복합민원창구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진정한 고객서비스 통합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접근성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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