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일 대학로문화지구지정 큰잔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5 1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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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7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대학로문화지구지정 4주년 기념 큰잔치’를 개최한다.

15일 구는 구가 주최하고 (사)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큰잔치에는 시민과 국내외관광객 1만여명이 참여하는 젊음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식전행사 KBS 주부가요 스타공연, 평양민속예술단(북한출신의 6인조 민속예술단) 공연, 풍물패길놀이 ▲개막행사 ▲축하공연 E.C.A(여성 4인조 전자현악 공연단), 엔터-K(신인가수 그룹), LBO(신인 ROCK그룹), 극단 오광(마술과 변검공연), 트롯신동의 재미있는 성인가요 콘서트, 5개 대학 6개 동아리 공연 등 ▲부대행사 프리마켓 운영(대학생들의 창작 작품 시연, 물물교환, 판매), 시민체험행사(유리공예, 비누공예, 지점토공예 등 10여 종류의 시민 참여 행사), 전통 먹거리 판매 등 ▲특별행사 STREET 퍼포먼스(28개팀), 바디페인팅, 2인의 키다리 삐에로(매직풍선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구는 대학로를 명품거리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9월 대학로 청결 1등거리 추진단을 구성해 대학로 일대를 매달 순찰하며, 대학로발전의 걸림돌이던 혜화고가차도를 올해 안으로 철거해 문화지구의 이름에 걸 맞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혜화로터리에서 낙산공원 길에 이르는 대학로 디자인 거리 조성 사업을 지난해 9월 시작해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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