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대학생 멘토링사업 순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5 1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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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난 2006년부터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시행해 온 방과후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지난달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5일 구에 따르면 ‘2008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구와 동작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하고 서울대학교가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무료로 학습지도를 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지역내 초·중학교 38개교 학생(멘티) 400명, 서울대학생(멘토) 100명이 선정돼 1명의 멘토와 4명의 멘티들이 함께 수업한다.

멘토들은 멘티로 선정된 학생들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매주 2회, 2시간 동안 각 학생들의 부진한 과목을 중심으로 맞춤식 학습지도를 한다.

아울러 영화 및 연극 관람 등을 하는 문화활동과 체험학습을 함으로써 긴밀한 교류를 나누게 된다.

구 관계자는 “2년 동안 시행한 멘토링 사업에 대해 서울대학교와 동작교육청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사업에 참여한 학교 담당교사 83.3%와 학부모의 96.2%가 학습효과가 높아졌다고 말한다”며 “지속 추진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적극적인 멘토링 사업 지원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중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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