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해예방활동 오늘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4 1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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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수해·보건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구축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여름철을 맞아 15일부터 5개월 동안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특별대책에 들어간다.

14일 구는 구민의 안전사고와 생활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수방·보건·청소·안전관리 등 분야별로 특별대책반을 편성하고 상황발생 시 비상근무에 들어가 각종 민원과 불편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동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 분석보고반, 응급복구반, 대민구호반, 홍보서무반, 행정지원반 등 6개 반 66명과 동 주민센터별 본부 및 경계반, 복구반, 구호반으로 3개 반씩 구성됐다.


중점추진 수방대책은 단계별근무체계를 구축하고 호우주의보 시 1단계, 호우경보 시 2단계, 홍수경보 시 3단계로 단계별로 비상 근무하는 24시간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또 수방시설 정비 및 점검을 통해 빗물받이와 연결관, 침사지를 준설하고 정비 기자재를 확보했다.

수방기자재는 마대 4만장, 비닐 80롤, 말목 70본, 비닐 끈 230타래, 천막 지 150롤을 확보하고 복구장비로 덤프트럭 9대 등 총 7종 337대를 확보했다.

또 구는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공사장 및 시설물 점검과 배수 불량지역 하수관 정비를 통해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민의 건강을 위해 부정, 불량식품 단속과 집단 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시설물안전관리는 도로시설물인 교량, 지하보도, 보도육교, 옹벽·석축 등 47곳에 대해 특별 점검하고 공동주택 등 총 147개의 사설위험시설물을 관리한다.

이밖에도 주민불편 쓰레기 수거 비상체계가 구축돼 가로변, 주택가 뒷골목 장기방치 무단투기 쓰레기 발견 시 즉시 수거하는 구·동 기동반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운영해 당일 수거 쓰레기를 24시간 내 소각시설 및 매립지로 수송처리 하기로 했다
강인희 기획예산과장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난 안전 대책과 주민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며 “분야별 종합대책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한 하절기를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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