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노근 구청장을 비롯해 이광열 구의회 의장, 구의원, 문예협회 회원, 각동 마을문고 대표, 직능단체 대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전행사로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낭송과 기타 3중주 연주 등 북카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도 갖는다.
책사랑 북카페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 지난 4월 공사가 완료됐다.
총 155㎡ 규모로 주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이곳은 카페형식의 안락하고 미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실내에는 1만5000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서가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열람실을 비롯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형 독서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외에는 조그만 연못을 조성, 주민들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이루어진 북카페가 본보기가 되어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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