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들에 안경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2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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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보건소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저하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 주민 자녀들에게 사랑의 안경을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2일 구에 따르면 강서구 안경사회 후원으로 지난 6일 오후 2시 보건소 시청각교육실에서 실시된 행사에서는 미리 선정된 102명의 대상자 중 8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경 제작을 위한 시력을 측정하고 기호에 맞는 안경테를 선택했다.

구는 추후 완성된 안경을 안경사회로부터 수합해 동주민센터와 보건소를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경 의약과장은 “소외계층의 시력보정을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행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릴레이 행사로 이어져 다른 분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자중 학교수업 등으로 이날 참석치 못한 22명의 학생들은 인근 지역의 가까운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후 안경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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